제 107주년 삼일절 기념식 & 단체장 상견례


시카고한인회 주최! 제 107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단체장 상견례

시카고 한인회가 3월 1일 시카고 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2026년 시카고 한인 단체장 상견례 및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 종교, 봉사, 비즈니스, 체육 등 시카고 지역을 대표하는 35개 한인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과 연대를 다졌다.

1부 순서로 단체장 상견례는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제인전 부회장의 사회로 각 단체대표들이 단상에 올라 소개하였다
2부 순서로 삼일절 기념식은 재미 시카고 해병대 전우회 기수단의 입장과 함께 엄ㅎ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하였다,
기념공연에는 국악인 박주미씨가 ‘8호 감방의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시카고 한인 단체장 9명이 함께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행사에 참석한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제창한 삼일절 노래와 우렁찬 만세삼창으로 막을 내렸다.

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시카고한인회와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123주년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맞아 1월 13일, 시카고 시청 데일리 센터(Richard J. Daley Center)에 게양된 태극기 앞에서 기념식을 열고 기념촬영과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재은 시카고 한인회장이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시카고 총영사관 김인수 영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참석자들은 한미동맹과 한인 이민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주 한인의 날의 취지를 함께 나눴다.

2025 연말송년회

시카고한인회는 ‘2025 연말송년회(Year End Party)’를 지난 12월 28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윌링에 위치한 Chevy Chase Country Club 그랜드 볼룸에서 약 2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연말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한 경품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공식 순서로 시작됐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서정일 회장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시카고지부 이성배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시카고한인회 허재은 회장은 회장 인사를 통해 한인사회의 단합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제37대 시카고한인회 이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돼 경정옥, 구태원, 김향숙, 이선구 씨가 새롭게 이사로 위촉됐다.

또한 한국 경찰의 날을 기념한 감사 시상식에서는 한국경찰청 유방 차장 직무대행 명의로 제35·36대 시카고한인회장을 역임한 최은주 이사장과 김영모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인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표창장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품 행사는 이번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였다.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현금 상품과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와 재미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가 참여한 즉석 잭팟 노래자랑도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시카고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송년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연말 경찰서 방문

  • Northbrook P.D

카고한인회가 12월 10일부터 이틀간 시카고총영사관과 협력해 한인 밀집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는 연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랜뷰 경찰서와 노스브룩 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재은 한인회장과 최은주 이사장 등 한인회 임원, 총영사관 영사들과 경찰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류 시간에는 911 한국어 통역 시스템 구축, 한인 대상 치안 정보 공유, 시민경찰학교 및 한인 채용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연말 연장자 아파트 방문

시카고한인회 한인 여성 봉사단체 시온회와 협력해 연말을 맞아 한인 연장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카고한인회는 12월 11일 12일 이틀간 시온회와 함께 코람연장자 아파트와 무궁화 아파트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교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아파트는 시카고 지역 한인 연장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이날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한인회는 그동안 연장자 아파트에서 열리는 각종 기념행사와 송년잔치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는 시온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넓혔다. 행사에는 허재은 한인회장과 최은주 이사장을 비롯한 한인회 부회장,이사와 임원들이 함께했으며, 하나센터의 드네 코백 사무총장과 로자나 로드리구에즈 33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연장자 커뮤니티의 훈훈한 송년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시카고한인회 차세대 컨퍼런스

시카고한인회에서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해오던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8일(토), 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약 150여명의 시카고한인 차세대 및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한인회가 주최하고, 시카고총영사관의 후원과 시카고 지역 10개의 봉사 및 문화 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리더십과 봉사, 시민참여를 주제로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하는 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우고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행사내용은 청소년 모국연수, 장학금 정보 등을 소개하는 ‘Resource Spotlight’ 를 시작으로 ‘Fireside Chat’에서는 Holly Kim 레익카운티 재무관, Yeena Yoo 듀페이지 카운티 재무관, Kevin Jeong 일리노이 CMS 코디네이터와 한인회 차세대 위원장인 Karen Hwang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협력단체로 참여한 10개의 단체가 소개와 함께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Interactive Roundtable 이라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의 말미에는 지난 1년간 각 단체에서 봉사하여 리더십을 발휘한 차세대 봉사자에게 한인회장 봉사상(55명)과 인증서(37명)를 수여함으로 최근 대통령 봉사상(PVSV)의 시상체제가 중단되어 봉사를 많이 하고도 상을 받는 것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시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장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의 한인 차세대들이 바로 K-Next Generation 이며, 특별하고 창의적이며, 인기가 있는 차세대로서 한인사회의 뒤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최은주 한인회이사장은 이번에 여러 한인 단체에 소속되어 사회봉사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초청되었다. 차세대 컨퍼런스를 통해 단순히 정보만을 공유하는 차원이 아니라, 서로 네트워킹을 하여 미래에 대해서 더 크고 더 아름다운 꿈을 꾸기를 바라며, 시카고한인회가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한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에는 차세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청소년들이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