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는 ‘2025 연말송년회(Year End Party)’를 지난 12월 28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윌링에 위치한 Chevy Chase Country Club 그랜드 볼룸에서 약 2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연말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한 경품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공식 순서로 시작됐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서정일 회장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시카고지부 이성배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시카고한인회 허재은 회장은 회장 인사를 통해 한인사회의 단합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제37대 시카고한인회 이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돼 경정옥, 구태원, 김향숙, 이선구 씨가 새롭게 이사로 위촉됐다.
또한 한국 경찰의 날을 기념한 감사 시상식에서는 한국경찰청 유방 차장 직무대행 명의로 제35·36대 시카고한인회장을 역임한 최은주 이사장과 김영모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인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표창장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품 행사는 이번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였다.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현금 상품과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와 재미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가 참여한 즉석 잭팟 노래자랑도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시카고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송년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