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 대 회장 진안순

2015.07 - 2017.06

진안순회장은 시카고 본사를 필두로 미전역에16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 미용 기구 업계 1위 업체의 대표이며, 그의 기업가 정신은 이윤 보다 구성원 모두가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에 두고 있다.  2015년 시카고 첫 여성 한인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5,16기 평통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정부로부터 국위 선양 부문에서 ‘국민훈장목련장’과 ‘자랑스러운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한미우호네트워크’ 단체를 결성해 저소득층과 노숙자들에게 한번에 수 백개의 점퍼 를 시카고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캔자스, 디트로이트로 확대하고 동부지역인 뉴저지까지 넓혀 무료 제공한 진안순회장은 시카고 시정부로부터는 사랑의 점퍼운동에 대한 감사표시로 매년1월19일을 ‘진안순의 날’로 선포받기도 했다. 또한 시카고 애디슨 스트리트에서 벨몬트 사이의 800미터 구간을 ‘ 진안순 거리’로  명명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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