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김희배

제 12 대 회장 김희배1974 - 1976 12대 김희배회장 때부터 한인회가1년 임기 회장 시대를 마감하고, 첫 2년 임기시대를 시작했다.연방정부 Tax ID 를 받고, 시카고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영어교육 과 취업지원사업으로 용접교육을…

15대 김창범

제 15 대 회장 김창범1980 -1982 동우회 회장, 체육회 회장, 한인사회발전협의회 회장, 15대 한인 회장, 미주 총연 이사장 등 초창기 큰 단체의 리더로서 카리스마를 지닌 일꾼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긴 한인회…

16대 박중구

제 17・16 대 회장 박중구1982 - 1986 박중구회장은 무역도매상인 ‘백 풀라자’ 사장으로 크게 성공하였지만, 사람들은 그를 사장이 아닌 한인회의 회장으로 불렀다. 한인회이사, 상공회의소 회장을 했던 그는  한인회장을 연임했다. 세계적 규모의…

18대 이석순

제 18 대 회장 (故)이석순1986 - 1989 고인이 된 이석순 한인회장은 인디애나 출신으로 시카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회장 임기 중 한인회비 5달러를 10달러로 올렸다는 것 이외엔 특별히 기록할만한 사업이나 업적은 없었으며,…

19대 변효현

제 19 대 회장 (故)변효현1989 - 1991 변효현회장은 세브란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군의관을 했다. 1956년 3월 미국에 와서 시카고 쿡카운티 병원에서 3년간 방사선과 수련의 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1970년대와 1980년대는 시카고…

20대 정해림

제 20 대 회장 (故)정해림1991 - 1993 고인이 된 정해림회장에게 ‘한인회장’ 은 평생 숙원 사업이었다. 남부 상가에서 비즈니스에 성공한 그는 한인회장 선거에 나가기만 하면 낙선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3수 끝에 20대…

21대 김길남

제 21 대 회장 김길남1993 -1995 김길남 회장은 시카고시 정부로부터 취업 교육기금 15만 달러 수령, 112명을 취업시키고 한인회 시민권 교육을 실시하여 366명의 시민권 시험 합격자를 냈다. 한국과 미주 동포사회와의 가교…

22대 권덕근

제 22 대 회장 권덕근1995 - 1997 회장 취임 후 회칙을 개정하였다. 일요일에 하던 선거를 토요일로 변경하고 시카고 동포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는 현실에 맞는 좋은 개정안이었다. 그는…

23대 이국진

제 23 대 회장 이국진1997 - 1999 변호사 출신으로 역대 시카고 회장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1.5세대에  속하며, 한인회장 임기 중 1세대 중심의 동포사회보다 미주류 사회와 동포사회의…

24대 박균희

제 24 대 회장 박균희1999 - 2001 24대 박균희 회장은 재임 중 두 가지 큰 일을 접하게 된다. 하나는 윤원준유학생 피격 사건과 또 하나는 김대중 대통령의 시카고 방문이다. 한국의 민주화가…